【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은 지난 7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해바라기 어린이집(원장 최선희)에 특별한 나눔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해바라기 어린이집은 원생들의 인성교육과 관련해 차별화된 활동을 찾던 중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어린이집 원생이 각 가정에서 바른가치와 선행을 실천하고 이에 칭찬의 의미로 부모와 어린이집이 각각 4000원과 1000원씩 원생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마련하는 형태로 참여하는 것이다. 후원금은 빈곤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최선희 원장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이번 특별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베풀며 더불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멋진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원생과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적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윤지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베사모회원가입

후원하기

---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