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주년 기념 포럼 개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강동구청은 6일 오후 2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심급식 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 보육반장,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 등 관련기관 종사자와 학부모 100명이 모여 강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1주년간 성과와 이를 토대로 한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관계자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며, 제5대 의장도시 선출에 발맞춰 어린이 안심급식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계획과 결과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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