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논리적 사고의 기초 형성 지원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영유아의 창의력과 논리를 키우는 양육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28일 오전 10시 30분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교육장에서 ‘우리 아이 논리적 사고 키우기’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영유아기에 수학적 경험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고 영유아 수학지도의 중요성과 발달상황에 맞는 수학지도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유아기는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태도를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로써 수학적 경험을 통해 인지발달과 언어, 신체 발달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영유아기 수학적 경험은 영유아가 성장하면서 논리적 사고의 기초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이번 교육에서는 영유아가 흥미를 가지고 수학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수학 지도법을 제공하여 양육의 질적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영유아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교육 일정은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02-499-56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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