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살 것 같은 실내 테마파크?
산타가 살 것 같은 실내 테마파크?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4.12.24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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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해 질만한 눈속임(트릭) 아트가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해 질만한 눈속임(트릭) 아트가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산타가 선물을 놓고 간다는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상상하는 판타지를 더욱 실감나게 해주려면 크리스마스 기간 환상이 넘치는 테마파크들을 방문해 보자.

 

먼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해 질만한 눈속임(트릭) 아트가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하늘에서 거대한 과자가 떨어지는 '하늘에서 내리는 과자', 코끼리 코가 엉덩이를 빨아 들이는 것처럼 연출할 수 있는 '코끼리 아저씨의 손은?'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다양하다.

 

성탄절이라는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도 많다. 뒤돌아선 예수의 품에 안기는 '평안하시길', 아담에게 단팥빵을 배치한 색다른 '천지창조', 카톨릭의 근간인 사랑을 담은 '뼈 속까지 사랑' 등의 작품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전시관에 숨어있는 산타와 루돌프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15년도 탁상달력을, 인사동 거리에 숨어있는 산타와 루돌프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본점 또는 쌈지점 입장료를 30%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은살아있다' N서울타워점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아이템을 보여주면 핫팩과 포켓포토인화권, 인사동 본점 초대권 중 하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실내 놀이공원 '롯데월드'는 동화 속 산타 마을로 탈바꿈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를 테마로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진다. 고객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산타 빌리지 투어'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제작된 ‘로티스 크리스마스 뮤직 쇼' 등 크리스마스 축제에 맞춘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조명박물관'은 어린이 크리스마스 특별전 '크리스마스 빛 나누기 체험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는 '크리스마스 라이팅 쇼', '겨울나라 숲 속의 앨리스'등 일반 전시를 비롯해 '빛 나눔 모빌 만들기', '앨리스의 모자 만들기' 등의 체험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따뜻한 온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도 좋겠다. '테딘온천스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천스파입장료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빨강색 티셔츠를 입고 테딘온천스파를 방문하면 동반 1인까지 테딘온천스파 입장료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딘온천스파는 키즈풀, 레이지리버 등의 시설과 인삼탕, 와인탕 등 총 9가지 테마의 온천이 있는 온천 테마파크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같은 동화적인 이벤트데이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는 것도 좋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한파 속에서 맞을 것으로 예상돼 실내 테마파크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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