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와이앤에스퓨처(대표 지현구, www.ynsfuture.com, www.lomy.co.kr)는 실용적인 ICT 제품 개발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NFC 기능을 활용한 미아방지 스마트 팔찌인 ‘마이로미(LOMY)’를 출시했다.
LOMY 팔찌는 앱을 통해 보호자가 우리 아이들의 인적사항을 기록해두고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쉽게 보호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단체 소풍을 갈 때 ‘혹시나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제대로 인솔하지 못하면 어떻하나?’라는 걱정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LOMY 팔찌는 이러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놀이공원,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야외 활동시에도 마찬가지다.
몇 달 전 지현구 대표는 할머니와 외출한 자녀가 실종됐다가 힘들게 찾은 경험이 있다. 아이가 멀리 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찾았던 것.
지현구 대표는 “아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뛰쳐나가 찾으러 다녔을 때 아무런 단서가 없어서 너무나 막막하고 답답했습니다”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아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 바로 마이로미다.
지현구 대표는 “마이로미(LOMY)는 실용적이고 별도의 배터리가 사용료가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아들의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들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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