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화재, 교통사고, 태풍 등 사고현장 연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2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을 방문해 강남구 내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재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안전 및 재난사고에 대비해 아동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진체험, 화재체험, 교통사고체험, 태풍체험 등 실제 사고현장과 같은 상황을 연출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 전화(02-3412-2222)로 문의하면 된다.
신민선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강남구 내 취학아동이 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 시 자신의 몸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인과 가족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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