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원장 초경화)은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를 대상으로 다음달 개강하는 ‘115기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독서활동을 지도하기 위한 전문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6만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115기 과정은 온라인 반을 비롯해 7개 교육원(서울본부, 강남교육원, 영등포교육원, 노원교육원, 광화문교육원, 남양주교육원, 부산교육원)과 8개의 제휴기관 등 총 15개 지역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출석반은 수료 후 전 과목 온라인 재수강이 가능하고, 온라인반은 추가 1개월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등록비 포함 출석반 54만 원, 온라인반 42만 원이다.
지역별로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개강하고 온라인반은 매월 25일 개강한다. 수강신청은 각 지역별 개강일 전까지 홈페이지(www.hanuricampus.com)를 통해 하면 된다.
한우리캠퍼스는 115기 교육과정 개강을 기념해 67년생, 79년생, 91년생의 양띠 수강생에게 20% 할인 혜택을, 초중고 신입생 자녀를 둔 수강생에게는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초경화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장은 “독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까지 배울 수 있는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독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독서지도사와 함께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본부 출석반(02-363-0111)과 부산교육원 출석반(051-463-6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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