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대출권수 2배, 기간 3주 연장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정독도서관(관장 김성갑)은 오는 17일까지 일반·어린이·청소년도서의 대출권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늘리고 대출기간을 2주에서 3주로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설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독서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자료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14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기간도 3주로 연장된다.
정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독서 인구를 늘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추석연휴 및 설연휴에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및 기간연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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