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에서 고르는 양띠 아기 '핫' 아이템
베페에서 고르는 양띠 아기 '핫' 아이템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5.02.13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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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라온'카시트부터 층간소음 위한 알집매트까지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주)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12일부터 서울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린 가운데, 전시회를 찾는 예비 엄마, 아빠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올해 양띠 아기를 만날 예비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육아용품들이 전시돼 있다. 출산용품부터 영유아식품, 교육용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350여개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총 출동해, 한눈에 볼 수 있는 것. 예비부모들이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꼭 챙겨봐야 하는 양띠 아기를 위한 ‘핫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순성 카시트 ‘라온’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순성산업 카시트 전시장에서 예비부모들이 순성 카시트 라온을 관람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순성산업 카시트 전시장에서 예비부모들이 순성 카시트 라온을 관람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다양하게 전시된 카시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주)순성산업의 신제품 ‘라온(LAON)’이다. 라온은 순성의 새로운 프리미엄 카시트로 하나의 버튼으로 6.8초만에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신 개념 카시트다.
 
100% 국내에서 생산되는 순성 카시트는 국내 최초로 카시트 생산 공장을 설립해 카시트의 모든 공정을 국내 본사에서 제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카시트 전용 테스트 장비를 구축, 순성 안전 연구소 동적 실험 장치(CRS TEST)를 통해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유명하다.
 
라온은 강화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철이 잘 조합돼 특별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부드럽고 완벽하게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우레탄 재질도 눈길을 끈다. 원 버튼 탈착으로 카시트 장착이 어려운 예비 부모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육아용품이다. 4+1컬러 라인업과 100% 피톤치드 함유 원단은 아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헤드레스트는 라온만의 특화된 부분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7년의 성장을 거치는 동안 헤드레스트는 165mm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헤드레스트와 함께 자동 조절되는 미끄럼방지 어깨벨트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한다.
 
헤드레스트에 부착된 코지-썬쉐이드는 원하는 높이와 폭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언제든지 뜨거운 햇볕을 가려준다. 2만회 테스트가 검증한 버클과 5점식 벨트는 부모들에게 언제나 예외 없는 안전을 약속해주고 있다.
 
순성산업은 라온 론칭 기념으로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위대한 기록 도전’은 최단 시간에 순성산업의 ISOFIX 전용 카시트 라온을 정확하게 장착하는 이벤트다. 순성산업은 평소 카시트 장착을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ISOFIX 카시트 장착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보다 간편·정확하게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 참가자 모집 경쟁률이 4대1에 달할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인 ‘위대한 기록 도전’은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인 15일까지 하루 2회(11시~12시30분, 오후 3시~4시30)씩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순성 신제품 ‘라온’이,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순성 오가닉 침받이가 증정된다.
 
◇ 층간소음은 ‘알집매트’로 해결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알집매트 전시부스에서 관람을 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알집매트 전시부스에서 관람을 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분 중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층간소음이다. 국민매트로 알려진 알집매트는 이런 층간소음을 잡아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알집매트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매트가 실내 바닥재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매트 바닥재 시공사업 ‘알집 리빙플로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알집 리빙플로어는 ‘알집’이라는 브랜드와 바닥재를 의미하는 ‘리빙플로어’를 합친 명칭으로 기존의 소규모 공간을 채우는 매트의 개념을 확장시켜 실내 바닥재의 역할까지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
 
알집 리빙플로어는 기존의 기성화된 매트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확장되고 원하는 사이즈의 공간에 알집의 전문가가 방문해 직접 시공한다. 또 리빙 플로어는 직접 시공뿐만 아니라 고객이 사용 중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 매트 케어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집 매트 케어 서비스는 ▲매트 해체 ▲매트 클리닝 ▲피톤치드 도포 ▲자외선 살균 ▲매트 재시공 등 총 5단계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장기간 사용 중에 발생하는 먼지나 알레르기 유발 세균을 개별적 매트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해 육아에 힘든 엄마의 일거리를 줄여주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알집매트는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알집매트 부스에서 리빙플로어 시공을 현장 예약할 경우 시공비 무료, 구매가 20% 할인, 매트 케어 서비스 3개월 무료의 현장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 특별한 영유아 교구재 ‘한국몬테소리’
 
아이들의 교육을 걱정한다면 대표적인 영유아 교구재인 ‘한국몬테소리’를 눈여겨보자.
 
한국몬테소리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몬테소리, 신제품 뿌랑팡 등 교육프로그램 및 인기 전집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실제 제품을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엄마들을 위한 영유아 교구재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은 물론, 상담을 한 고객에 한해 병풍책 4종을 증정하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예비부모라면 한국몬테소리에서 양질의 교육정보를 얻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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