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침 제품 및 신학기 용품 기부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 후원을 하고 있는 ‘디딤씨앗통장’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아동 대상 ‘착한아침’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착한아침 캠페인은 선생님과 함께 아침을 먹고 등교하자를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롯데리아의 메뉴인 착한아침을 제공하고, 학생 1인당 10만원 수준의 총 700만원 상당의 신학기 용품을 기부했다.
또한 아침 식사와 함께 후원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 직업 체험관인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연간 만 18세 미만 1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36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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