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침대세균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천연 항균 탈취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침대세균먼지는 동그란 공처럼 보이는 세균에 붙어있는 각종 세균 분비물이 초 미세먼지와 합쳐지며 ‘세균성 미세먼지’가 돼 만성 폐질환·천식에 걸릴 확률은 8배 높아지고, 폐암은 담배보다 무려 39배나 높은 수치의 확률로 발병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현대인의 생활환경의 경우는 하루에 7~10시간 가량을 지내기 때문에 침대세균먼지가 베게나 이불, 매트리스커버 등에서 발생, 코나 입, 심지어 피부까지 침투해서 기관지 염증이나 아토피 등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아질 위험이 많다.
이밖에도 현대인들은 오염된 실내 환경(사무실, 자동차, 집 등)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소재의 항균 탈취제품에 대한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에 유해성분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성분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천연 무기물질인 알칼리이온(O.P.R)을 이용하고 여기에 천연 피톤치드캡슐 성분만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한 기업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인 네이처아이(회장 지종수, www.naturei.co.kr)의 피톤치드 캡슐 톡톡이 그 주인공.
네이처아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천연 편백정유를 캡슐화 했다는 것이다. 캡슐화 기술은 천연물질의 지속성 및 안정성을 가져와 세균 번식을 막아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있는 안전한 천연 향균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네이처아이를 뿌린 후 3~4일 후에도 분무된 곳을 가볍게 톡톡 문질러주면 향이 다시 살아나서 숲속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피톤치드 캡슐 톡톡은 베게와 이불, 침대커버, 매트리스, 에어컨 등에 있는 각종 세균,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를 지속적으로 퇴치하는 항균 및 기피효과를 발휘해 자녀들의 환경성 질환(천식, 아토피) 등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 네이처아이 측의 설명.
피톤치드 캡슐톡톡의 성분 중 피톤치드는 학생, 성인의 학습 및 직무능력에 도움이 되는 뇌의 알파파를 안정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더불어 피톤치드 캡슐톡톡은 무독성, 무방부제로 인체에 유해한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공신력 있는 시험기관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네이처아이 안재홍 대표는 "앞으로 피톤치드 이온을 이용한 천연 주방 세정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 천연주방 세정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살균력, 탈취력, 세정력이 탁월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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