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숙 한국아동학회장 강의로 교육 진행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강동구는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원장, 취사부 등을 포함한 보육교직원들에게 아동인권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권리존중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이번 교육대상자 500명은 조기에 마감됐으며, 18일 오후 5시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아동권리의 정의와 침해사례에 대해 현 한국아동학회 회장이자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인 서영숙 교수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된다.
김정화 강동어린이회관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아동권리존중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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