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플러스 양주점, 화재어린이 돕기 바자이벤트
브이플러스 양주점, 화재어린이 돕기 바자이벤트
  • 정세진 기자
  • 승인 2015.03.17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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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코요테 등 인기가수 사인회 등 성황

【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지난 15일 행사장에서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가  시민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LF 네트웍스
지난 15일 행사장에서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가  시민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LF 네트웍스


지난 15일, 경기 북부에 위치한 아울렛 브이플러스 양주점에서는 개점 2주년을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브이플러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14~15일 양일간 브이플러스 1층 광장 특설행사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화재어린이 돕기 바자이벤트 >를 개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겨울 경기북부 양주, 의정부 지역에서는 의정부 대봉아파트 화재 등 대형화재들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많은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바 있다.

 

이에 브이플러스 양주점은 화재 어린이를 돕기 위한 행사를 계획, 지역 주민들의 성원 속에 진행했다. 

 
바자회 행사를 통해 브이플러스 양주점은 그릇, 세정제 등 생활용품과 브리플러스 입점 브랜드의 신발, 의류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 준비한 대부분의 물량을 소진했으며 판매대금 전액을 피해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유명 댄스그룹 코요태의 팬 사인회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수들의 공연을 함께 진행해 지역민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

 

코요태, 히든싱어 가수들은 사인회 외에도 사인 티셔츠 판매 및 출연료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금마련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브이플러스 양주점 점장 권오수 이사는 “개점 2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기획하던 중 화재 피해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금번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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