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어벤져스 캐릭터 '더위사냥 파우치' 출시
빙그레, 어벤져스 캐릭터 '더위사냥 파우치' 출시
  • 정세진 기자
  • 승인 2015.03.26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에게 선택의 재미 선사

【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어벤져스 더위사냥 파우치. ⓒ빙그레
어벤져스 더위사냥 파우치. ⓒ빙그레

 

빙그레가 마블의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더위사냥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1989년 출시돼 차갑고 진한 커피 맛과 독특한 모양의 튜브포장으로 인기를 얻은 빙과시장의 스테디셀러다.

 

그 동안 오렌지 맛, 키위 맛 등 같은 패키지를 활용한 제품출시는 있었으나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하여 신제품을 내놓은 것을 처음이다.

 

이번 신제품은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는 지난 2012년 국내 개봉하여 누적관객 707만명을 돌파, 흥행에 성공을 거뒀다.

 

특히 후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한국촬영 및 한국배우 캐스팅으로 인해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어 전작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는 작년 9월 마블콘텐츠에 관련한 사용 계약을 맺고, 신제품 개발에 착수해 더위사냥 파우치 2종 ‘밀크&커피빈’, ‘딸기&바나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제품 별로 어벤져스 캐릭터를 부여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선사한 데 있다.

 

제품 디자인을 살펴보면 ‘밀크&커피빈’은 캡틴아메리카, ‘딸기&바나나’는 아이언맨을 패키지에 그려 넣어 제품에 캐릭터 이미지를 부여했다.

 

빙그레는 기존 튜브 패키지에도 헐크와 토르를 디자인한 더위사냥 키위맛, 포도맛 등 신제품을 출시해 더 많은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 해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요맘때 패키지 리뉴얼로 3배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이번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더위사냥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와 어벤져스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