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짠맛 줄인 장류 리뉴얼 출시
신송식품, 짠맛 줄인 장류 리뉴얼 출시
  • 김은실 기자
  • 승인 2015.04.0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춧가루 100% 고추장과 된장, 쌈장 새로 선보여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신송식품은 짠맛을 줄인 장류를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송 고추장'은 시판 고추장에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고추양념' 대신 국내 HACCP 인증 업체에서 청결하게 빻은 고춧가루만을 사용해 더욱 위생적이며, 색상이나 윤기가 뛰어나고, 텁텁한 맛 대신 깔끔하면서 칼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소금 과다 섭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고려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염도를 17% 이상 낮췄고, 여기에 타사 대비 곡물 발효물 함량이 높아 발효에 의한 고추장의 참맛을 더욱 즐길 수 있다"며 "'신송 쌈장'과 '신송 된장'도 함께 리뉴얼해 염도를 낮췄다"고 전했다. 


이어 "패키지에 마이너스 17%, 15%, 23%를 적어 제품의 특징인 염도를 낮춘 수치를 강조했다"며 "향후 숫자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