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중심 매장 구성과 유아 스킨케어 ‘퓨토 전용 코너’ 신설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의 유럽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에뜨와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확장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에뜨와는 지난 2002년 론칭한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로, 백화점 유통망을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다.
에뜨와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확장된 넓은 규모로 새롭게 오픈했다.
유아코너에서 눈에 잘 띄는 위치의 대형 매장으로, 연령대 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를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하고,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 전용 코너’을 새롭게 추가해 품목을 다양화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를 기념해 ‘새단장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에뜨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에뜨와 봄 신상품, 출산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에뜨와 여름 이월 내의를 균일가 1만 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김규한 부문장은 “에뜨와는 유럽 감성을 담은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으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관광객들도 선호하는 브랜드”라며 “특히 해당 매장의 성장률이 눈에 띄게 높아 에뜨와만의 프리미엄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리뉴얼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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