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5년 만에 3.64kg 딸 출산
배우 문소리(38)가 첫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문소리는 4일 오후 12시 53분 자연분만으로 3.6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영화감독 장준환도 결혼 5년 만에 첫 아이의 출산이라 상당히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개봉중인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 성우로 출연한 문소리는 출산 후 제작사 측에 "우연히도 영화가 잘 되고 있는 와중에 아기를 출산하게 돼 개인적으로 더욱 뜻 깊고 특별한 느낌이다. 아기가 멋지게 자라길 바라고 나도 훌륭한 엄마가 되길 꿈꿔 본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예쁘게 키우세요”, “축하합니다”라며 문소리의 출산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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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문소리씨는 아이도 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