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일을 있는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유행이다. 덕분에 건과일이나 냉동 과일 등을 이용해 과일이 100% 함유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쥬시스는 이런 경향에 맞추어 출시한 과일 100% 아이스바다. 뉴질랜드 넬슨 지방의 180g짜리 사과 한 개가 그대로 들어간다. 넬슨 지방은 뉴질랜드에서도 청정 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일조량이 많아 사과 생산지로 유명하다.
쥬시스는 사과를 주재료로 사용해 트로피칼, 와일드베리, 오렌지위드애플베이스, 레몬에이드위드애플베이스 등 네 가지 맛을 낸다. 설탕이나 색소, 보존제, 안정제 등 인공 물질은 넣지 않았다.
쥬시스는 대만,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한국에 수출됐다.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작년 11월부터 선을 보였고, 오는 23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쥬시스 수입업체인 (주)글로비스얼라이언스는 "보통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 물을 찾게 되는데, 쥬시스 아이스바는 깔끔한 뒷맛 때문에 물을 찾을 필요가 없는 아이스바"라며 코리아베이비페어에서 많은 소비자가 방문해 맛 보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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