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 젖병, 신제품 출시…"엄마와 아이 감각에 집중"
누크 젖병, 신제품 출시…"엄마와 아이 감각에 집중"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8.04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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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컬러, 세심한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기능 향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NUK는 8월 초 4가지 컬러의 새로운 젖병 제품을 선보인다. ⓒ누크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NUK는 8월 초 4가지 컬러의 새로운 젖병 제품을 선보인다. ⓒ누크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NUK(누크, www.nuk.co.kr)는 8월 초 4가지 컬러의 새로운 젖병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퍼스트 초이스 플러스 릴리 젖병 150ML, 300ML 외 3종, 보라색 빛깔의 릴리(LILY), 푸른 빛깔의 핵사곤(HEXAGON), 녹색 빛깔의 (TURTOISE), 핑크 빛깔의 루비(RUBY)이다.

 

신제품에는 젖병을 처음 접하는 아기가 젖을 물때의 젖꼭지 변화와 인체공학 연구를 토대로 아이가 가장 편하게 젖꼭지를 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아이가 젖꼭지를 입에 물기만 해도 쉽게 내용물 섭취가 가능해 아이들의 구강구조에 축적 되는 스트레스를 최소화시켰다.

 

젖꼭지 디자인에 더욱 향상된 배앓이 방지 기능을 적용, 배앓이를 유발하는 공기 흡입을 방지하고 내용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장점도 있다.

 

게다가 4가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이 적용돼 매우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오감 중 특히 시각을 자극해 아이들의 인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PA(폴리아미드) 재질의 이 젖병들은 PES(폴리에테르설폰) 젖병과 달리 투명하고 매우 가볍고, 충격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해 편의성뿐 아니라 주기적 교체에 따른 비용부담도 매우 적어, 관리가 힘든 바쁜 어머니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젖병이다.

 

NUK의 Charles Ravel(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NUK 브랜드가 80년대 한국시장에 진출해 받았던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기억한다"며 "전 세계 1위 유아용품 브랜드로 전 세계 어머니들에게 사랑 받고 있지만 현재의 한국 소비자들이 NUK를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안전한 육아제품에 대한 관심이 각별해 대한민국 어머니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NUK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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