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베이비뉴스 창간 1주년 축사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은 국민들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너무도 당연한 국민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래가 두려운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이미 심각한 국가적 과제로 떠올라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창간 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출산 고령화하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우선입니다. 우선 정부와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 베이비뉴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베이비뉴스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저출산 고령화 대책이 내실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육아 현장의 목소리를 가득 담아주시는 역할에 정진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베이비뉴스의 창간정신처럼 '아이 낳기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한나라당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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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네요~ ^^
진실된 마음에서 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