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컨템포러리 럭셔리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와 7일 동방사회복지 본사에서 ‘리얼러브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얼 러브(Real Love)’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매년 1만 명에 달하는 버려진 아기들과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를 돕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판매된 리얼러브 제품의 수익금 전액으로 입양아와 미혼모자가정에 필요한 분유, 기저귀, 가방이 들어있는 리얼러브 패키지를 제작,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사케이는 이번 전달식에서 캠페인 모금액과 본사 기부금을 더한 총 5000만 원 상당의 리얼러브 패키지를 미혼모와 입양아를 위해 기부했다.
김호현 로사케이 대표는 “리얼러브 캠페인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모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라며 “로사케이는 리얼러브 캠페인을 시작으로, 그들을 돕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 로사케이의 리얼러브 캠페인은 배우 천정명, 윤박, 이규한, 신소율, 한채아와 가수 박재범, 닉쿤, 윤미래, 성시경, 미쓰에이,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김영철 그리고 국내 주요 프로야구 선수 등 다양한 국내의 톱스타들이 함께 참여하고 캠페인 동참을 응원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 엄마 아빠들의 즐겨찾기 베이비뉴스 ◈
- 카카오스토리 http://kakao.ibabynews.com
- 페이스북 http://facebook.ibabynews.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ibabynews.com
【Copyrightsⓒ베이비뉴스 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