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창간 5주년 "뜨거운 사랑 고맙습니다"
베이비뉴스 창간 5주년 "뜨거운 사랑 고맙습니다"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8.1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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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 만드는 탐사보도 주력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오는 9월 1일 창간 5주년을 맞는 베이비뉴스는 아이 키우는 부모와 아이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과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다양한 기획기사와 탐사보도에 애쓰는 한편, 그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베이비뉴스
오는 9월 1일 창간 5주년을 맞는 베이비뉴스는 아이 키우는 부모와 아이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과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다양한 기획기사와 탐사보도에 애쓰는 한편, 그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베이비뉴스


대한민국 최초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가 오는 9월 1일 창간 5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0년 9월 1일 창간한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창간정신 아래 불합리한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기획 탐사보도에 매진해왔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스스로 걷지 못하는 영유아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유아 보행권이 침해받고 있는 현실을 알리는 기획기사를 보도하는 한편 수천 명의 영유아 부모 서포터즈들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매년 소망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바른 먹거리 먹고 바라고 자라요’ 어린이 먹거리 안전 캠페인,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이, 부모가 모두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어린이집 미소 캠페인’, 이웃 간 이해와 배려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찾는 ‘층간소음 줄이기 캠페인’ 등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베이비뉴스는 다음카카오가 진행하는 뉴스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실종아동, 임산부, 화학물질 등의 문제들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탐사보도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한 때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점점 멀어져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보도하는 한편 미혼모, 버려진 아이, 한부모가족 등 다소 느슨한 법망 안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기사를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베이비뉴스는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뉴스와 정보를 전하기 위해 네이버와 다음(라이프, 미즈넷), 네이트, 구글, 줌 등의 대형 포털을 비롯해 남양아이, 아이맘, 일동맘, 이지데이, 마이민트, 마이클럽 등 육아·여성 포털과 기사제휴를 맺고 기사 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격주간으로 종이신문을 발행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어린이집, 유치원 종사자, 영유아 및 보육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문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임산부와 육아맘을 위한 전문 강좌인 맘스클래스를 한달에 4~5회씩 꾸준히 개최하는 공익활동도 펼치고 있으며 임산부와 육아맘이 서로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한편 전문가들이 전하는 공신력 있는 육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맘스팁 오픈도 앞두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3기 서포터즈 소망식과 함께 유모차 브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 라이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육아맘들에게 믿고 쓸 수 있는 육아용품 브랜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지난 5년간 애독자 여러분들이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셨기에 베이비뉴스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과 오로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는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기사를 쓰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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