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알레르기 질환 보장되는 어린이보험 있을까?
3대 알레르기 질환 보장되는 어린이보험 있을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8.18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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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변화에 따라 아토피, 비염, 천식 어린이 환자 증가 추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현대 사회는 이전에 비해 먹거리를 비롯한 모든 것이 풍족하고 살기에도 편리한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인간이 기술의 발달로 인한 다양한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대신 포기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연이다.

 

인간이 자연을 훼손한 대가는 생각보다 혹독하다. 특히 이전에 드물거나 없던 다양한 환경성 질환의 발병률이 급증했는데, 환자 대부분이 어린 아이들이다. 계속해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3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소개한다.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경우 각종 질병이나 상해는 물론이고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 역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몰닷컴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경우 각종 질병이나 상해는 물론이고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 역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몰닷컴

 

◇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란 심한 가려움증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만성적, 재발성 피부염이다. 특히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이 영유아기 때에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기간의 치료로 완치되기가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병원 치료는 물론, 식습관을 비롯한 개별적 노력이 꾸준히 필요하다.

 

◇ 알레르기성 비염

 

비염이란 콧속에 생기는 염증으로, 우리가 흔히 코감기라 부르는 급성 비염과는 달리 알레르기성 비염은 만성 질환에 속한다. 따라서 아토피와 마찬가지로 단기간의 병원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우나, 숙면과 성장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 천식

 

천식이란 폐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질환이다. 숨가쁨이나 심한 기침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의 증가로 인해 어린이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3대 알레르기 질환’에 해당하는 아토피, 비염, 천식의 경우 공통점 역시 3가지이다. 어린이 환자가 많다는 것,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어렵다는 것, 환경성 질환이라 앞으로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자녀가 위의 질환을 앓고 있다면, 부모는 언제까지 받아야 할지 모르는 치료에 대한 비용이 부담될 수밖에 없다. 반면 어린이보험을 가입할 경우, 각종 질병이나 상해는 물론이고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의 환경성 질환 역시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희망을 주고 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성조숙증 치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집단따돌림까지도 보장하는 등 날이 갈수록 다양한 어린이보험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각종 어린이보험 상품의 자세한 보장내용은  어린이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몰닷컴(www.boheommall.com/kid.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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