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가 미국 유명 유아동 브랜드 ‘주타노(Zutano)’를 국내 단독으로 론칭하고,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주타노’는 1989년 미국 버몬트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독창적인 패턴을 사용한 신생아 및 토들러 의류, 유아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일본 등 전 세계 약 2000개의 홀세일 유통망을 통해 독보적인 패턴과 디자인의 상품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주타노를 국내 독점으로 직수입해 백화점과 가두점,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입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을 비롯해 올해 안에 1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아가넷은 물론 주요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 론칭한 프랑스 유아 완구 브랜드 ‘드제코(DJECO)’를 숍인숍 형태로 판매해 라이프스타일숍 형태의 새로운 공간으로 키워나갈 전략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주타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수도권 남부 핵심 상권이자 최대 규모를 갖춘 백화점 특성을 고려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한층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 내 쇼룸공간을 설치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사용한 디자인의 제품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아가방앤컴퍼니는 주타노의 론칭을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주타노 티셔츠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아가방앤컴퍼니 김상현 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주타노’는 창의적인 패턴 디자인을 바탕으로 폭 넓은 제품군과 탄탄한 제품력을 갖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브랜드”라며 “기존의 유아 의류와 용품은 물론 교육, 인테리어 등 다각화된 고객의 니즈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충족시켜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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