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증상일 수 있다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다리가 아프다는 아이, 성장통일까요?
A. 다리 아프다고 우는 아이, 단지 성장통이 아니다.
유소년기 아이들이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한후에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보통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통증이 생길수 있어 푹 쉬고 나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유난히 조금 걷거나 잠깐 외출만 해도 다리가 아프다고 잠을 못자고 우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아이가 기체증이 있어서 피로물질이 쉽게 생기고 피로회복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통증으로 밤에 심하게 우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통증 부위에 찜질해주자. 그리고 침 치료와 한약 등의 치료방법으로 기체증을 치료해 피로물질이 누적되지 않도록 건강을 회복시켜야 한다.
-자료제공: 아이엔여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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