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하루 중 우리 몸에서 특히 많이 쓰이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턱관절’이다. 턱관절은 평소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올바른 턱관절 운동 습관을 길러야 하고, 만약 턱관절 손상으로 인해 턱관절소리나 턱관절통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 턱관절 치료병원을 찾아 상태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골절 등 외상에 의해 턱에 지나친 압력이 가해진 경우 ▲지나친 턱 사용의 경우 ▲이갈이, 악물기, 손톱 물어뜯기, 턱 고이기 등 턱에 무리를 주는 안 좋은 습관이 있는 경우 ▲부정교합으로 야기된 부적절한 교합력을 가진 경우 ▲종양이나 류머티즘과 같은 전신질환으로 인한 경우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요즘같이 추워지는 환절기에도 턱관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찬 공기가 얼굴과 턱에 직접 맞닿게 되면서 얼굴과 턱 부위의 체온을 떨어뜨려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턱관절 부위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턱관절 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턱관절 통증이 있다. 평소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양쪽 귀 앞의 아래턱뼈와 저작 근육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또 입을 열 때 턱관절소리가 딱딱 나면서 입과 턱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다. 그 외 두통, 귀통증, 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듯 턱관절통증이나 턱관절소리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안면비대칭 등 심각한 불균형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턱관절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턱을 지그재그로 돌리지 말고,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턱을 손으로 괴거나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 즉, 껌, 오징어, 견과류, 과자, 얼음 등을 자주 많이 씹지 않아야 한다. 또 치아를 꽉 물지 않고 카페인, 음주, 흡연 등은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턱관절(한의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턱관절 치료병원인 턱앤추한의원은 28년 경력의 김재형 원장을 바탕으로 턱관절과 비대칭, 이갈이를 중점 진료하고 있다. 김재형 원장이 첫 진료부터 마지막 치료까지 직접 집도하고 있으며, 특히 ‘턱관절턱교침’을 통해 환자의 턱관절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턱관절턱교침은 턱앤추한의원만의 특별한 치료법으로써 교정기 없이, 수술 없이 턱관절로 인한 소리, 통증, 개구장애, 두통, 목뒤결림, 어깨결림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1~3개월 내에 치료가 가능하고, 손상된 턱관절을 회복시켜 안면비대칭까지 미리 예방 가능한 장점이 있다.
턱관절소리, 턱관절통증, 이갈이, 안면비대칭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턱관절병원 턱앤추한의원 홈페이지(http://tucknchoo.co.kr) 또는 대표전화(02-549-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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