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어린이집 훈육, 부모와 바른 소통 방법은?
[맘스팁] 어린이집 훈육, 부모와 바른 소통 방법은?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5.09.14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림장 작성 필요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어린이집에서의 훈육, 부모와 올바른 소통 방법은?

A. 영유아의 훈육과 관련된 문제는 부모와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훈육에 대한 신념에 차이가 있어 종종 기관과 가정과의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가정과 달리 학급에서는 영유아가 여러 또래와 함께 지내다 보니 가정에서는 겪지 못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학급에서 영유아의 훈육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최대한 돕고 협력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알림장을 기록해야 한다.

훈육과 관련된 내용은 가급적 직접 대면해 소통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직접 대면과 전화 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선생님과 부모와의 알림장을 통한 소통과 연계가 꼭 필요하다. 인사하기, 영유아의 실수 행동 기술하기, 훈육과정 설명하기, 가정에서의 협력 요청, 향후 교사의 지도방안 등을 알림장에 적어 소통한다면 훈육에 대한 오해는 줄어들 것이다.

 

*자료제공: 스마트알림장 키즈노트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