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달콤하기만 했던 여름철 휴가 기간이 끝이 나고 어느새 쾌청한 가을날씨에 접어들었다. 적당한 자외선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비타민D를 형성시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지만 자칫하면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노인이나 여성, 선천적으로 피부가 예민한 경우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져 있기 때문에 모공과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인해 각종 색소질환 뿐 아니라 거리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피부에 마른 주름이 생기기 쉬워져 노화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때문에 가을이라고 해서 자외선차단에 소홀히 하면 안 될 뿐더러 색소질환은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번지거나 진해지기 때문에 기미잡티제거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이러한 가을에는 손과 얼굴 피부가 당기고 화장이 들뜨기 시작하기 때문에 수분과 탄력을 잃어버린다. 때문에 건조한 가을에도 피부미인으로 빛을 발하고 싶다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피부미인으로 거듭날 특별한 조치는 무엇일까? 보염서 관계자를 만나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피부미인의 기본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가을철에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기미잡티제거가 중요하다. 깨끗한 피부는 사람의 이미지 또한 좋게 보이게 할뿐더러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게 한다. 하지만 피부과 기미치료는 비용도 부담스럽고,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기 때문에 꺼려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피부에 해를 끼치지 않고 안전하게 얼굴잡티제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보염서 관계자는 안전하게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장희빈미안법을 내세웠다. 천연팩은 녹두, 감초, 연근, 백복령, 살구씨 등 12가지의 100% 천연분말을 이용해 기미 잡티제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 없이 기미 제거, 잡티 제거, 주근깨 제거, 검버섯 제거가 가능하고, 미백효능까지 있기 때문에 맑고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것.
또한 관계자는 “화장품을 바꾸거나 새로운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피부에 잘 맞지 않아 쉽게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피부층이 얇고 연약한 피부에도 기미잡티제거가 가능한 민감용이 따로 구비돼 있어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기미치료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악 건성 피부도 관리에 따라 피부미인으로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미스트를 뿌려도 악 건성인 피부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수로부인보습미안법’이 필요하다.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푸석 거리고 늘 들뜨는 화장에 속이 상한 경우에도 보습에 좋은 수로부인보습미안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또한 기미 주근깨 없애는 방법 특성상 피부에 충만한 보습이 채워져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기미에 좋은 천연팩을 사용하면서 이러한 보습팩과 같이 병행할 경우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염서 관계자는 설명했다.
◇ 비용 시간대비 만족도 높아
30대~50대 여성들 사이에서 장희빈미안법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천연팩은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10분~15분 정도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피부과에 비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간편함 때문이다. 또한 비용적으로도 저렴하기 때문에 더 호감을 갖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나 육아생활로 외출이 불가능한 주부들에게 딱 맞는 오래된 기미 없애는 방법이다. 이러한 천연팩을 일주일에 2~3번 꾸준히 사용한다면 어떤 피부타입의 여성이든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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