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실바니안패밀리'가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에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바니안패밀리'는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된 글로벌 컬렉션 토이다.
코스트코는 이달부터 실바니안패밀리 한정 상품 '숲 속의 레스토랑 기프트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숲 속의 레스토랑' 제품에 실바니안패밀리 베스트 히트 상품인 '초콜릿 토끼 가족'을 추가한 기프트 세트다.
제품은 하늘색 지붕의 숲 속 레스토랑과 40여 종의 다양한 소품, 초콜릿 토끼 가족 인형(4개 구성)으로 구성돼 있다. 앞쪽은 레스토랑 뒤쪽은 하우스로 연출이 가능해 아이는 더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가격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공식 홈페이지(www.toytron.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3471-1454)로 문의하면 된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실바니안패밀리 시리즈로 출시 된 또 다른 하우스와 소품, 인형을 수집해 함께 놀면 더욱 풍성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실바니안패밀리'는 현재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지역과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미주지역,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국내에는 토이트론을 통해 공식 수입됐다. 어린 아이들은 물론 20~50대 주부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감성 키덜트 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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