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턱관절은 기본적으로 머리뼈와 아래턱뼈가 맞물려 움직이는 관절을 말한다. 턱관절 양쪽에 매달려 있는 근육과 인대 중 한쪽이라도 손상되면 균형이 깨져 얼굴이 틀어져 보일 수 있으므로 평소 턱관절을 유심히 살펴보길 권한다.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턱관절에 무리가 생길 수 있는 나쁜 습관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를테면 평소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즐기거나 이를 가는 경우, 이를 꽉 깨무는 경우,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경우, 턱을 자주 괴는 습관들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교통사고나 충격에 의한 관절 주변 외상, 부정교합, 불량 보철물에 의한 교합 이상,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인 요인도 꼽을 수 있다.
턱관절은 평소 올바른 습관을 가진다면 충분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턱관절 장애가 이미 발생했다 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해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일상생활에서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턱관절치료병원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턱관절의 경우 두 개의 관절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균형이 중요하다”며 “평소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나쁜 습관들은 양쪽 턱관절에 힘을 골고루 분배하지 못해 균형을 틀어지게 한다. 양쪽 눈썹과 귀의 위치, 입꼬리 등 균형이 조금이라도 깨져 보인다면 턱관절에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턱관절(한의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턱앤추한의원은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된 28년 경력의 김재형 원장을 바탕으로 ‘턱관절턱교침’을 통한 진료를 시행, 턱관절 환자들의 다양한 증상을 치료해주고 있다.
턱앤추한의원만의 특별한 치료법으로 꼽히는 ‘턱관절턱교침’은 수술이나 교정기 없이 턱관절로 인한 소리 및 통증, 개구장애, 두통, 목뒤 결림, 어깨결림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1~3개월 내 증상 개선이 가능하며, 손상된 턱관절을 회복시켜 안면비대칭은 물론 척추 및 관절, 이갈이, 구완와사 등까지 예방 가능하다.
보통 턱관절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이를 가벼이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초기에 적절한 대처만 해준다면 충분히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턱관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기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부정교합이나 턱관절 장애가 비염, 축농증, 척추측만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턱관절통증, 턱관절교정, 턱관절소리 등 턱관절 이상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 및 치료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면 턱앤추한의원 홈페이지(http://tucknchoo.co.kr)와 대표전화(02-549-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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