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참여 기뻐요"
마이휴,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참여 기뻐요"
  • 윤지아 기자
  • 승인 2015.10.1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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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3기 소망식 참여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영유아 출산용품 업체인 마이휴가 11일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3기 소망식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로 엄마들을 맞았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2013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1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3기 소망식은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서포터즈 5000여 명의 가족과 서울시민이 참여했다.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지엠이 공식 후원한 행사다.


마이휴는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외 다양한 출산용품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휴의 인기 제품인 마마턱받이(겉감, 완충재)와 파우치를 후원하고 현장 홍보 부스를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며 엄마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식 후원 제품 중 하나인 유모차 걸이용 파우치는 마마턱받이(엄마아빠용 턱받이)와 기저귀, 젖병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도록 내부를 방수 소재로 만들었으며 규격도 크게 제작했다. 또 유모차에 쉽게 걸 수 있도록 제작돼 부모들의 불편함을 줄였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인 마이휴 유모차용 끈달린 블랭킷은 유모차 규격에 맞는 미니 블랭킷으로, 뒷면은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이며 앞면은 순면 재질로 만들었다. 여기에 초점디자인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블랭킷이 바닥에 자주 떨어지지 않도록 끈을 부착하여 아이의 허리나 유모차 걸이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수유가리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취지에 맞춰 마이휴는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유모차 블랭킷, 유모차 파우치, 엄마용 턱받이에 넣을 수 있는 향페이퍼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부스 앞 반응은 뜨거웠다.


또한 '마이휴'를 SNS에서 친구로 추가 또는 ‘마이휴’의 회원으로 현장 가입한 엄마들에게는 쿠폰, 적립금을 줘 이엄마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스를 방문한 모습을 촬영하는 데 동의한 엄마들에게는 오가닉 마스크도 증정돼 부스 앞은 북새통을 이뤘다.


마이휴 김은이 대표는 "유모차 관련 행사인만큼 유모차에서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블랭킷과 파우치 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유모차 편의, 육아에 대한 편의를 위해 유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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