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뺀다고 다이어트가 아니다
무작정 뺀다고 다이어트가 아니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15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춰 건강한 다이어트 해야"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식욕억제, 체지방, 몸매관리, 무작정 뺀다? 자신의 체형과 다이어트 스타일에 맞춰 다이어트를 한다면 시중에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부산 사임당한의원
식욕억제, 체지방, 몸매관리, 무작정 뺀다? 자신의 체형과 다이어트 스타일에 맞춰 다이어트를 한다면 시중에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부산 사임당한의원


덴마트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디톡스다이어트 등 TV나 인터넷 등 여러 정보를 보면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접하게 된다.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시도해 유명해진 덴마크다이어트를 살펴보면, 달걀과 자몽, 채소, 블랙커피 등을 주 메뉴로 한 고단백식단으로 하루에 7~800kcal정도 밖에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의 체중감량효과가 클 수 있다. 하지만 지방보다는 주로 체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간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이지 않으며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유행하는 다이어트의 시초를 보면 다이어트법이 아닌 질환치료법 중 하나였다. 비욘세와 데미무어를 통해 유명해진 레몬 디톡스다이어트는 식사대용으로 레몬주스를 마시는 것인데, 위궤양 치료를 위해 1920년대 시카고의 한 의사가 고안한 치료방법이었다.

 

질환치료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단기간 내 급격한 체중감량효과가 있어 따라하게 되지만, 장기간 하게 된다면 단백질 부족으로 체지방보다는 수분과 근육이 빠져나가 요요현상이 쉽게 찾아오고 살찌기 쉬운 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유행하는 다이어트들은 단기간 내 효과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요요현상, 빈혈, 탈모, 생리불순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막상 주변을 둘러보면 유행하는 다이어트로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유명한 다이어트보다는 현 상태를 체크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다이어트한의원 사임당한의원 동래점 황성호 원장은 “사람마다 다른 골격, 근육량, 체지방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잘못된 체형을 바로 잡고 몸매가 좋아 보이는 황금비율로 변화시키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함을 동시에 잡는 다이어트를 해야지, 부작용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자신의 체형과 다이어트 스타일에 맞춰 다이어트를 한다면 시중에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황 원장은 전했다. 그러면서 체형을 바로 잡는 다이어트 외에도 식욕감소와 체지방분해를 돕는 ‘여신환’(다이어트한약), 근육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 리프팅과 라인교정, 사이즈 감소의 효과가 있는 ‘라인매선요법’, 틀어진 몸과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 고관절교정과 인대강화에 좋은 ‘스타일렉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굽어진 척추를 피게 도와줘 다이어트 후 1~2cm 증가효과가 있는 ‘웰스파인’, 근골을 강화시키고 체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여신라인약침’ 등을 추천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