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 원장 9명, 청년희망펀드 가입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어린이집 원장들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 전국적인 기부 열풍에 동참했다.
NH농협은행은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자녀 1300여명을 돌보고 있는 어린이집(총 9개소) 원장 9명이 지난 22일 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이대엽 센터장)에서 '청년희망펀드'를 가입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청년희망펀드가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원장들도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돼 청년들이 아픔과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NH농협은행 및 국내 13개 은행의 전국 각 지점, 출장소,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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