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시럽 페이', 제휴 사용처 확대
SK플래닛 '시럽 페이', 제휴 사용처 확대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0.27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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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T스토어에 적용, 다음 달부터 현대H몰·T맵 택시 등 연내 순차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의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Syrup Pay)가 사용 가능한 제휴가맹점을 대폭 확대한다.

 

SK플래닛은 27일부터 T스토어의 영화, e북, 만화, 쇼핑 등 콘텐츠 구매 시 ‘시럽 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상품을 선택 후 ‘시럽 페이’ 결제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추가설치 과정 없이 결제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T스토어’ 내에서 손쉽게 가입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K플래닛은 다음달 초 현대H몰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에 ‘시럽 페이’를 적용하는 한편 국내 대표 인터넷 서점인 인터파크 도서, 예스24에도 연말까지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모바일 쇼핑분야의 제휴 가맹점 확대와 함께 연내 새롭게 출시될 T맵 택시 2.0의 요금결제 수단으로 ‘시럽 페이’를 제공해 O2O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대를 추진한다.

 

‘시럽 페이’는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의 발급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웹 기반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다. PC와 스마트폰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보안프로그램 등 어떤 추가 설치도 필요 없으며 보안이 한층 강화된 독자적인 결제 인증 체계를 갖고 있어 고액 결제 시에도 추가인증을 할 필요가 없다.

 

지난 4월 오픈 마켓 11번가에 처음 적용된 이후 PC는 물론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바일 쇼핑환경에서 편리함이 입증돼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20만 명, 누적 거래액 12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8월에는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에 적용돼 전국 250여 개 브랜드, 5천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은 “11번가에 시럽 페이를 출시한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지속적인 결제 편의성 개선으로 고객 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시럽 페이의 편리한 결제 경험을 이제 다른 제휴 가맹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제공해 드림으로써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진정한 간편 결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더욱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번가에서의 시럽 페이 결제 페이지 개선을 추진 중이다. 11번가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시럽 페이를 선택하면 11번가 포인트, OK캐쉬백 등 제휴 할인과 적립 포인트 사용은 물론 사용 가능한 보유쿠폰까지 자동 적용돼 고객이 가장 경제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결제 페이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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