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유치·초등 1, 2학년 전문교육원 아소비(대표 박시연, www.asobi.co.kr)는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심향영육아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아소비 직원 및 원장을 포함한 총 20명은 보육원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보육원 안팎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참여한 아소비 강원영서지사의 조영희 지사장은 “아소비에서 공부하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으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 진행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시연 아소비 대표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소비에서는 꾸준히 어려운 환경 속의 아이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소비교육은 국내 최초 유치·초등 1, 2학년 전문 교육원으로, 아이들이 유치과정에서 초등과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튼튼하게 해줘 고학년, 중고등학교까지의 긴 공부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공부를 할 수 있는 한글프로그램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아소비 관련 문의는 전화(1688-1993)를 통해 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