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크리스마스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2.1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고코리아, 인기 레고제품 20% 할인 이벤트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레고코리아(주)(보 크리스텐센 대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올 크리스마스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 캠페인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OECD 국가 중 한국의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조사결과에 착안해 기획됐다.

레고는 재미있는 블록 조립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완구 브랜드로,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같이하는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레고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12가지 레고 제품을 전국 매장에서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2가지 인기 레고는 스타워즈 시리즈인 ‘포의 X-윙 파이터’와 겨울왕국 시리즈인 ‘엘사의 얼음 성’ 등 남아 여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egoblog/220557847681)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올 크리스마스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영상도 3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아빠가 언제 최고로 멋있어?”라는 질문에 아이들의 그림을 통한 다양한 답변을 듣는다.

“게임기 사줄 때”, “피자 사줄 때”, “용돈 줄 때”라고 대답하는 아이들 가운데, “아빠가 놀아줄 때 가장 멋있다”라고 대답하는 한 아이를 통해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픈 아이들의 마음을 영상으로 전한다. 자세한 영상은 레고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5djTzItqL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10월 발표된 OECD의 ‘2015 삶의 질(How's life?)’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하루 48분으로 OECD 국가 평균 151분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하루 3분으로 OECD 국가 평균 47분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우리나라 부모들이 평소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레고코리아 마케팅팀 홍지영 이사는 “이번 레고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레고코리아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의 행복한 시간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Tag
#레고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