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기의 머리부터 목까지 보호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국민빨대컵 비박스와 호주 프리미엄 유기농 유아세제 비트루트 등 안전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바베파파 스토어(www.babeapapa.com)에서 ‘슈 힙시트 아기띠’로 유명한 엘비니앤코의 안심베개, ‘트리플라이 넥필로우(ELBINI&CO Triply Neck Pillow)’를 선보여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베파파에서 새롭게 론칭한 트리플라이 넥필로우는 국내 최초 Anti 3-Step 안심 설계돼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는 ‘좌/우 흔들림’, ‘앞/뒤 흔들림’, ‘납작머리’를 예방해 준다. 아기들은 목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 작은 충격에 의한 흔들림에도 머리를 고정하기 어렵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흔들린 아기증후군 질환으로 변질될 수 있다.
흔들린 아기증후군은 목 근육이 덜 발달된 아기들의 머리가 강하게 흔들려 생기는 뇌 손상을 말하는데, 성장장애뿐만 아니라 영구적인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통 받는 질환이다.
엘비니앤코 목 베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이나 외출 시에 느낄 수 있는 목 부분의 충격을 완화한다. 트리플라이 넥필로우는 아기를 카시트 또는 유모차에 태우고 외출할 때 아기 머리부터 목까지 안전하게 감싸줘 흔들린 아기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고, 목을 감싸는 부분에 자석을 내장해 아기의 목과 척추가 안정된 자세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기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기의 머리는 얇고 말랑해서 누워있는 자세에 따라 두개골 기형이 나타날 수 있다. 똑바로 재운 아기들 중 뒷머리가 평평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납작머리 증후군’이라 한다. 트리플라이 넥필로우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성장기 아기의 머리모양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관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나비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만들어진 트리플라이 넥필로우는 나비 모양을 통해 시각적 흥미를 끌어낼 뿐만 아니라 아기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친근한 디자인으로 창의력과 응용력을 높여줄 수 있는 애착인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바베파파 관계자는 “엘비니앤코 브랜드는 30년간 육아용품을 연구개발해 온 장인에 의해 인체공학적인 설계, 제조 기술이 결합된 아주 뛰어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베파파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베파파 스토어에서는 호주 프리미엄 유기농 아기세제 브랜드 비트루트에서 새롭게 론칭한 비트루트 천연발효 산소계표백제 ‘카카두 캐릭터 네이밍 이벤트’와 신규회원 가입 쿠폰 증정 및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엘비니앤코(www.elbiniandco.com)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트리플라이 넥필로우 아기 목베개와 겨울철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멀티 레이먼트 워머도 이벤트 중이다.
여기에 친환경 아기베개 ‘루코오가닉’, 독일 천연 유아 헤어 브러쉬 ‘블레스유’, 청담동 분유로 각광 받는 유기농 분유 ‘베이비스온니오가닉’, 스웨덴 제품으로 청담동 기저귀로 불리는 ‘네띠’, 바이오더마에서 베이비라인으로 출시한 영유아 스킨케어 ‘에이비씨덤(ABCDerm)’, 디자인 강국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유모차 손잡이 ‘두키버기바’, 진공 기능성 배앓이 예방 젖병 ‘밀크뱅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사항은 바베파파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스토리 채널 비박스, 비트루트 홈페이지에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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