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초청해 여성정책 과제 전달
‘살림정치 여성행동(이하 살림정치)’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살림정치 여성행동은 민주주의와 성평등 그리고 생태 평화가 존중되는 생활정치, 살림정치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살리는 정치’, ‘돌보는 정치’, ‘나누는 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살림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 살림포럼 운영과 후보인증 사업, 시민정치운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살림정치 여성행동은 이날 행사에 서울시장 박원순 범야권 단일후보를 초청해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반값등록금, 안전한 동네 등 여성정책 과제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비롯해 정치계 인사들과 시민정치운동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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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참과 관심을 보테면 이루어 질까요?
여성분들이라 무시당하지 않고 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