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살리자!' 살림정치 여성행동 창립
'정치를 살리자!' 살림정치 여성행동 창립
  • 이경동 기자
  • 승인 2011.10.07 15:2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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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 초청해 여성정책 과제 전달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돌보는 정치, 나누는 정치, 살리는 정치 해주세요'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열린 살림정치 여성행동 창립마당에서 한명숙 전 총리,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여성시민사회단체 참가자들이 살리는 정치라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돌보는 정치, 나누는 정치, 살리는 정치 해주세요'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열린 살림정치 여성행동 창립마당에서 한명숙 전 총리,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고문, 박원순 범야권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여성시민사회단체 참가자들이 살리는 정치라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살림정치 여성행동(이하 살림정치)’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살림정치 여성행동은 민주주의와 성평등 그리고 생태 평화가 존중되는 생활정치, 살림정치의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살리는 정치’, ‘돌보는 정치’, ‘나누는 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살림정치의 가치를 확산하는 살림포럼 운영과 후보인증 사업, 시민정치운동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살림정치 여성행동은 이날 행사에 서울시장 박원순 범야권 단일후보를 초청해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반값등록금, 안전한 동네 등 여성정책 과제도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비롯해 정치계 인사들과 시민정치운동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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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m**** 2011-10-12 12:57:00
많은 동참이 필요 하겠군요.
많은 동참과 관심을 보테면 이루어 질까요?
여성분들이라 무시당하지 않고 힘있

min**** 2011-10-11 01:45:00
정치인들..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는 편견은 버리게

b**** 2011-10-08 15:19:00
여성정치인들도~
참 많았네요~
정말 윗분 말씀처럼 여성의 심리만을 이용한 보여주기 정

smyon**** 2011-10-08 05:04:00
말로만 하지마세요
여성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살림정치 살리지 말만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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