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어린이집 부모 사전 참여교육 2차 진행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 16일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에 입소 예정인 부모 3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부모 사전 참여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발달과 놀이에 대한 전문적 정보를 제공받아 부모의 양육방법 안내와 어린이집에서의 역할, 부모와 어린이집의 협력관계 등을 통한 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날 영유아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와 어린이집의 협력관계를 안내하고 영유아의 발달과 놀이의 관계를 규명, 부모에게 적절한 양육방법을 전달했다.
센터는 1차 교육에 이어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2차 교육을 진행한다. 장소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답십리점으로 주제는 1차 교육과 같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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