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영유아 출산용품 업체인 마이휴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엄마, 아빠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생아용 머리보호 패드, 엄마·아빠를 위한 턱받이 외 다양한 출산용품을 제조하는 마이휴는 이번 베페에서 엄마는 물론 아빠까지 편한 신제품 '아빠들을 위한 모던타입'을 출시해 엄마·아빠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이휴의 신제품인 모던타입은 MBC 본격육아휴직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에 제작 지원될 예정일 정도로 스타일을 신경쓰는 요즘 엄마, 아빠들을 겨냥해 제작됐다.
베페 마이휴 부스에 방문하면 모던타입은 물론 기존제품들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최대 20%까지 할인하던 상품들도 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26~3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마이휴가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 3가지 역시 오직 베페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인증샷이벤트에 참여하면 9000원 상당의 오가닉 마스크를 증정한다. 단 아빠와 함께여야 한다. 또한 원숭이띠 엄마, 아빠에게는 오가닉 미니 극세사 블랭킷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홀수시간마다 부스에 방문해 주사위를 던지면 양말, 속싸개까지 증정되는 등 알찬 부스다.
마이휴가 준비한 모든 이벤트는 일 30명 한정 진행된다.
마이휴 김은이 대표는 "4회 연속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엄마, 아빠들이 필요한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귀 기울이고 있다"며 "트렌드를 파악하고 반영하면서 만들어진 만큼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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