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불안감 고조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소비 트렌드 중 하나가 증거중독형 소비다. 확실한 증거 없이는 믿지 않고 소비자들 스스로 정확한 증거를 찾고자 하는 경향을 말한다.
국민 간식인 분식에도 HACCP이 적용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식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런 소비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최고의 품질과 맛을 전달하기 위해 믿을 만한 식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은 좋은 식재료 발굴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는 재료만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 이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신선함과 건강함을 갖춘 식재료를 고집하고 있다.
김밥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경우 남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원초를 엄선해 두 번 구운 김과 도정한지 15일 미만의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HACCP인증을 받은 무(無)항생제란과 표백제, 빙초산 등 5가지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백 단무지를 사용해 안전하면서 건강한 김밥을 제공하고 있다.
음식을 만드는 주방도 소비자들이 볼 수 있는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는 만큼 깨끗한 주방을 위해 매장마다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깨끗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 관련 사건사고로 인해 증거중독과 같이 소비자 스스로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 다니는 트렌드까지 생겨나고 있다”며 “이에 외식업계는 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좋은 식재료 확보와 위생 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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