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의 놀이 상호작용을 통한 애착 향상과 아빠육아 지원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 이하 한국짐보리)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짐보리 프렌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짐보리 프렌디 프로젝트는 아빠와 아이의 놀이 상호작용을 통한 애착향상과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5월 한 달간 빅 이벤트로 '프렌디 데이', '스탬프 미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포토 콘테스트 및 주변 프렌디를 초대해 함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프렌디즈 이벤트 등 각 센터별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는 프로그램별로 특별히 준비된 테마에 따라 클래스를 운영하는 '프렌디데이'를 실시한다. 프렌디데이를 통해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짐보리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는 5가지 프렌디 미션을 달성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태엽인형, 오볼, 짐링크 등 다양한 짐보리 교구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짐보리 프렌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프렌디가 되기 위한 지침서 '짐보리, 아빠를 부탁해' 책자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짐보리는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체계적이고 정교하게 짜인 프로그램과 끊임없는 연구와 노하우로 탄생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놀이 프로그램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2016년 현재 전국 40여 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최근 아빠의 육아 참여가 늘고 있고, 이를 독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부모와 아이의 '애착'을 기반으로 하는 짐보리 프로그램의 철학과 특징을 접목시켜 이번 프렌디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프렌디 프로젝트를 통해 아직은 아이와의 관계에 서툴거나 놀아주는 법에 익숙지 않은 많은 아빠들이 모두 '프렌디'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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