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지도사 등 학습비용 전액지원 민간자격증으로 자기계발 가능
방과후지도사 등 학습비용 전액지원 민간자격증으로 자기계발 가능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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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총 31종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최근 한 취업포털사이트와 어학전문업체가 남녀직장인 679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하려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20-30대 직장인의 자기계발 이유 중 1순위는 ‘더 나은 직장으로의 이직’ 때문이었으며, 40대는 ‘직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40.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공부를 한다는 경우도 있었으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다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거나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및 방과후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등의 자격증 교육과정 이수를 계획하기도 한다.

자격증이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에 대해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 소속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등의 큐넷 자격증을 비롯해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여러 자격증이 자기계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학습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 및 정보 습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현재 직장인들은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거나 아동·미술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바른교육평생교육원은 커피바리스타,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민간자격증 전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병원코디네이터 등의 31종 민간자격증 무료강의를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하는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STUDY’를 기입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다양한 자격증이 자기계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병원서비스매니저1급, 병원코디네이터1급 등 의료분야 관련 자격증과 학교보안(관)안전지도사1급, 안전교육지도사1급 등 안전 관련 자격증이 해당 직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동 보육시설 종사자의 경우 지역아동교육지도사1급, 아동심리상담사1급 등의 아동교육 관련 자격증으로 자기계발이 가능하다. 때로는 학부모 컨설팅에 유효한 부모교육상담사1급이 아동요리지도사1급, 창의과학교육지도사1급과 같이 아동 교육관련 자기계발 자격증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전문적인 교육분야에 직업을 두고 있는 경우 지도사 자격증과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 자기계발에 기여할 수 있다. 지도사 자격증의 경우 독서지도사1급 및 인성지도사1급, 자기주도학습지도사1급 등이 있는데, 이러한 민간자격증은 학습자의 능력개발을 목표로 한다. 상담사 자격증의 경우 학습자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자기계발 자격증으로 제시된다. 대표적으로 심리상담사1급과 학교폭력예방상담사1급이 이에 해당된다.

자격증을 통해 자기계발을 실현할 계획이라면 스토리텔링수학지도사1급, 캘리그라피지도사1급 등 현재 다양한 교육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취득 전 자신에게 유효한 것인지 확인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자격증 취득을 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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