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상반기 요리대회 수상과 함께 다양한 학생 교육 확대
한솔요리학원, 상반기 요리대회 수상과 함께 다양한 학생 교육 확대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6.2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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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진학설명회 개최 및 주니어셰프 체험반 진행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단기요리체험 교육 조리캠프 주니어셰프 체험반. ⓒ한솔요리학원
단기요리체험 교육 조리캠프 주니어셰프 체험반. ⓒ한솔요리학원

한솔요리학원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요리대회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미얀마에서 열린 ‘2016 미얀마 국제요리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다수의 메달 획득은 물론, 선수단 전원이 수상했다. 미얀마 국제요리대회(MCAC)는 WACS(세계조리사협회) 공식 인증 국제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요리사들의 요리 경연과 Food & Hotel 행사가 함께 열리는 미얀마 요리 대회다.

또한 지난달 aT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는 6년 연속 장관상 및 금메달 16개 포함,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라이브와 전시 분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10개 등 총 56개 메달을 석권했으며,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행정자치부장관상·서울특별시장 등 주요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솔요리학원 이서욱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조직위원장으로 대회 지원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진행된 201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요리 직종부문에서도 서울특별시 및 충청남도에서 금메달 2개, 경상북도에서 동메달 1개, 경기도에서 장려상 1개 등 총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기능올림픽의 국가별 예선 격으로 진행된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의 입상 선수들은 2016년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러한 우수한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다양한 학생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조리진학의 최신 트렌드와 전형 분석 및 진학 전략을 소개하는 조리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조리특성화고 및 조리 학과 관련 대학 입시 전략뿐 아니라, 영어와 요리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조리 유학 부문에 대한 소개까지, 조리 진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그 동안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최근 높아진 요리, 셰프 등에 대한 관심과 트렌드를 반영하듯 2,000여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다음달 25일부터 약 2주간 단기 조리체험 프로그램인 ‘주니어셰프 체험반’도 진행된다. ‘주니어셰프 체험반’은 요리에 관심 있거나 요리를 처음 접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요리의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요리의 특징, 분야별 유명 셰프에게 배우는 요리수업과 호텔 현장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메뉴구성 및 주재료에 의한 분류와 코스요리 구성 등 요리의 교양지식부터 한식·이태리·프랑스 요리 및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요리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국내 유명 호텔 조리장 및 레스토랑 견학을 통해 코스요리 시식과 실무 현장 탐방 등 단시간에 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현재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김수현 교수, 세계 메이저 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조리국가대표 디저트 전문 이관우 셰프, 전 시니어 국가대표 한진희 셰프, 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 오종길 셰프 등 전임 강사진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국빈만찬 전담 셰프 천덕상 조리장, 강원도 1호 조리명인 김성환 조리장 등도 참가해 기초요리에서 디저트까지 분야별 요리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솔요리학원의 조리진학설명회 및 조리캠프 참가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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