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세안, 규칙적인 수면, 자외선 차단, 보습 관리 등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언제부턴가 누군가의 외모나 피부만으로는 그 사람의 정확한 나이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아졌다. 굳이 유명 연예인들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주위에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의 주인공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절망하거나 성형시술이나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작 전문가들은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생활습관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동안 피부를 만드는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예인피부 만들기’로 유명한 홍대 신지윤피부네일의 신지윤 원장을 통해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생활습관들을 알아보자.
▲꼼꼼한 세안 - 꼼꼼한 세안은 피부 관리의 가장 기본.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재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동안 피부의 비결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세안을 꼽기도.
▲규칙적인 수면 - 미인은 잠꾸러기?! 피부재생 시간인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되도록 숙면을 취하고 같은 잠을 자더라도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 기미, 주근깨, 검버섯, 다크서클과 같은 색소 침착의 주범인 자외선! 적어도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꼭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 관리 - 피부에 있어 수분은 노화방지의 핵심, 충분한 보습과 적정 실내습도 유지에 신경을 쓰자.
▲충분한 수분 섭취 -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물 섭취 권장량 1.5~2L.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는 물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꿀벅지로 유명한 유이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꾸준한 운동과 하루 2L의 물 마시기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신 원장은 “과일이나 야채와 같이 비타민 함유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줄 것과 지나친 과음은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니 각별히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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