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에서 공부방 창업까지 하게 된 까닭은?
평범한 주부에서 공부방 창업까지 하게 된 까닭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08.08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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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창업, 아이들 교육·일도 병행 가능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영어공부방 창업을 한지 4개월 만에 원생 40명 이상을 모집하고 분점까지 계획하고 있는 B씨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3030영어
영어공부방 창업을 한지 4개월 만에 원생 40명 이상을 모집하고 분점까지 계획하고 있는 B씨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3030영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며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저성장 기조가 맞물리는 가운데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주부나 베이비부머 세대의 참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 중에서는 공부방 창업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공부방 창업을 한지 4개월 만에 원생 40명 이상을 모집하고 분점까지 계획하고 있는 B씨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B씨는 아이들과 가사 일을 돌보며 남편을 내조하는 평범한 전업주부였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나이가 돼 파닉스교재부터 직접 선정해 가르치려 했지만 기존의 교육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기존 방식과 다른 프로그램을 찾던 중 랩스쿨 방식의 학원프랜차이즈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창업까지 하게 됐다.

B씨는 “결혼 후 평생 주부로만 살아와서 창업에 대한 사전 지식이 거의 없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프로그램을 알아보던 중 초등영어학원 브랜드 중 3030영어를 소개받아 상담을 들어봤고 아이들의 교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창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어프랜차이즈 중 3030영어는 스피킹을 콘텐츠의 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아이들이 직접 말하기 연습을 통해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 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본사에서 ‘기적의 3주’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지원도 도와주기 때문에 초기 원생모집에 대한 어려움을 덜 수 있다.

‘주 5일 통원캠프’를 타이틀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 중인 어린이영어학원 3030영어는 학원 창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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