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영유아 교육 시장에서 통합발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 흥미를 끄는 다양한 교구 및 멀티미디어 기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은 물론, 정서 및 인지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유아 시기의 교육, 인지발달은 성인 때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통합발달 프로그램을 통한 적기 교육은 중요하다.
영어도 마찬가지. 주입식 교육보다는 이야기, 놀이 등과 접목된 통합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보다 효과를 볼 수 있다.
튼튼영어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영유아가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통합발달 위주의 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튼튼영어는 '배움을 일깨우는 영어'를 모토로 교구, 교재, 방문 수업 등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교육 전문업체다. '사운드짐', '프리스쿨', '튼튼영어주니어', '잉글리C' 등 아이 연령대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춰 부모들의 이목을 끈다.
▲클래식 음악 등 소리로 접하는 생애 첫 영어전집 '사운드짐' ▲하루종일 신나게 배울 수 있는 영어놀이터 '베이비리그' ▲영어감각을 깨우는 신나는 노래놀이 '싱어롱' ▲캐릭터 친구와 함께하는 3~6세용 영어놀이 '규리앤프렌즈' 등 어느 것 하나 빠짐 없이 골고루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규리앤프렌즈 W플레이'(워드플레이)는 아이의 생각을 영어로 생생하게 발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가지 직업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어휘를 익히고, 확장된 어휘를 바탕으로 말문이 트이도록 돕는 것이 강점.
어휘그림책, 어휘활동책, 어휘놀이책, 활동교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영어학습과 놀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 상담만 받아도 풍성한 선물
튼튼영어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먼저 14일까지 부스(A홀 751)에서 상담받은 부모 전원에게 베이비리그 그린 스토리북, 노래모음 CD, 규리앤프렌즈 DVD, 베리굿숄더팩 등 6종이 담긴 기프트박스를 선물하고 있다. 또 VIP상담 예약 후 상담을 받은 관람객에 한해서 애니멀 차트, 알파벳 차트 2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선착순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학용품, 칫솔, 스티커북, 캐릭터 가면, 돗자리, 알파벳 차트, 인형 등을 제공하고, 상담 후 현장에서 가입하면 원목 교구장, 북웨건(Book Wagon) 등을 준다.
이지환 튼튼영어 BL 사업팀장은 "튼튼영어는 통합발달에 초점을 맞춰 영유아의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인지, 정서 등을 종합적으로 발달시키려는 목표가 있다"며 "매년 신제품을 꾸준히 개발, 출시하는 등 아이들에게 더 좋은 학습 상품을 보급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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