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기부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국내외 팬들이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 출연하는 손나은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냈다.
8월 10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손나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는 혜지 보고 심쿵할 준비 다 해찌~ DC INSIDE 손나은 갤러리', '신네기 안보면 혜찌혜찌 할꺼야!! 디시인사이드 에이핑크 갤러리' 등의 응원 메세지에 손나은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550kg이 담겨 있었다.
손나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손나은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2년 11월 16일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열여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10.63톤과 사료드리미화환 953kg, 연탄드리미화환 4134장을 보내와 에이핑크를 응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3년 9월 16일 서울 노량진동의 성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위로하는 등 그 동안 서울시립은평의마을, 신애원, 평안의집, 은혜의집,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동물자유연대 등에 사랑의 쌀과 사료를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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