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수위 조절하는 한나라당?'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오른쪽)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서울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 영아보육 비전선언 가정보육인 결의대회'에서 축사를 하기 전 안홍준 정책부의장(왼쪽), 김정권 사무총장(가운데)과 함께 긴급하게 축사문을 수정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보육교사직과 원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가정어린이집 원장의 처우개선과 관련해 발언해 원장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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