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독일 유모차 브랜드 키디(이하 키디코리아)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장시간 차로 이동해야하는 영유아를 위해 카시트와 유모차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키디코리아 공식홈페이지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먼저 ▲키디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추석맞이 할인이벤트는 오는 18일 추석연휴까지 진행되며 정상가 59만 원 상당의 클릭앤무브3 디럭스를 41만 3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키디 코리아 공식홈페이지의 키디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오는 11일까지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베이비페어에서는 박람회장 안 키디 코리아 행사장에서도 카시트와 유모차를 만날 수 있다.
키디코리아에 따르면 카시트 가디언픽스프로2는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단계별 맞춤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키디 가디언 프로 모델의 모든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ISOFIX의 안전성까지 추가한 제품이다. 사고 발생 시 키디 쇼크 압소버가 1차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키디 임팩트 실드 시스템이 2차 충격을 분산시켜 아이의 머리와 목, 등을 보호해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가디언픽스프로2는 독일척추건강협회 AGR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명차로 알려진 B사에서도 임팩트 실드가 장착된 카시트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키디코리아 측은 “키디코리아의 캐치프라이즈는 ‘안전에 관한 한 키디에게 타협은 없다’이다”라며 “추석 연휴 동안 귀성길이나 여행으로 인한 장거리 운행시 영유아 안전을 위해 반드시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는 카시트를 골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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